경주 황리단길 맛집일까요? 훌림목

 

안녕하세요. 꾸리입니다.

 

 

경주에 도착해서

 

점심을 먹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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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주 황리단길 맛집 일까요? 여도가주

 

주변 막 돌아다니다가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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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주 황리단길 갈만한 곳 일까요?( feat. 곳곳이 스팟 )

 

어느샌가 발길이 멈춘

 

 

훌림목

 

운영시간 : 11:00 - 20:00

라스트 오더 : 19:30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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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페가 안쪽에 있다 보니

 

바깥에 이렇게 안내하는 자그마한 표시가 있고

 

골목으로 들어가면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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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들어가는 문과

 

들어가서는 여러 사진 찍는 스팟들이 있어요.

 

이곳은 오기 전에 검색했을 때

 

수플레 케이크가 인기 있다고 했어서.

 

자리를 잡고

 

메뉴~!

 

 

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과 + 딸기 수플레 

 

를 주문했습니다.

 

 

수플레 케이크가 되게 몽실몽실해요.

 

옆으로 치면 통통통 튈 만큼 귀엽습니다 ㅋㅋ

 

맛도 좋았어요

 

 

밥을 그렇게 먹고 왔는데도

 

수플레 케이크가 맛났었습니다.

 

보니까 여기는 옛날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든 곳이어서

 

곳곳에 옛날 감성 느낄만한 소품들이 있었어요.

 

눈으로만 저장하고 사진은 안 찍음...

 

 

아참 여기는 루프탑이 있었는데,

 

저희는 안 올라갔어요.

 

이미 더워 땅에 붙어 다녔던 터라 안쪽 시원한 자리가 절실했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총평.

(주관적인 개인 견해가 적혀있습니다.-내돈내산)

 

 

케이크는 맛있었다.

 

깔끔하게 당 채우고 나왔던 카페였습니다.

 

맛있는 수플레 케이크를 맛보시러 방문하셔도 괜찮을 거 같아요.

 

딸기 수플레 케이크 드시는 분들

 

뜨거운 딸기 좋아하시나요??ㅋㅋㅋ

 

 
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
 

오늘도 활기찬 하루 보내세요~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