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꾸리입니다.
옷을 살 때 여러 가지 루트가 있죠.
백화점, 지하상가, 아웃렛, 인터넷 등등
복치는 마음에 들기만 하면 어디 옷도 상관없이 사긴 하는데, 저는 옷에 별 관심이 없어서
꼭 입어보고 사는 스타일이라 인터넷에서는 사지 않고 주로 백화점이나 아웃렛을 자주 이용합니다.
이번 주는 월요일이 대체 공휴일 이기도 하고, 게스트 옷이랑 제 옷도 볼 겸 겸사겸사
6월 4일 토요일에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 해요.
저희 집에서 아웃렛까지는 차 안 막히면1시간 정도 걸리는데 막힐 때는1시간 반 정도 걸려요.
10시 반 정도 출발했는데 1시간 정도 걸려서 점심시간과 겹칠 거 같아서 일단 청산어죽에서 점심을 해결했습니다.
https://ggoorie.tistory.com/3
220604 파주 청산어죽(feat. 파주프리미엄아울렛)
안녕하세요 꾸리입니다. 다음 주 월요일이 대체 공휴일이라 시간적인 여유도 많고 마침 게스트가 옷이 필요하다고 해서 (윈도 쇼핑도 할 겸) 지난주 토요일에 들른 "파주 신세계프리미엄 아울
ggoorie.tistory.com
따란~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에 왔습니다.
빠르게 원하는 옷만 사기 위해서 전체적으로 다 둘러보진 않고 생각했던 브랜드만 돌았어요
주차장은 표기해 드린 것처럼 있으니까 지도 보시고 둘러보시기 편한 쪽으로 주차하시면 될 거 같은데,
지도 보시고 편한데 주차하세요 ㅎㅎ
아래는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웃렛 3층에 위치한
음식점 내용 링크니까 들어가셔서 확인해보시고 가셔도 좋을 거 같아요.
premiumoutlets.co.kr/paju/food_services
오늘은 명확하게 사야 할 것들이 있어서 들렀던 브랜드는
랄프로렌, BEAKER, A.P.C, AND Z, FACTORY STORE 등 간단하게 들렀습니다.
간단하게만 들른다고 들렀는데 역시 아웃렛은 각오를 하고 와야 하네요 ㅠ
3층에는 침구류, 주방식기류 음식점이 위치해 있어요.
그래서 잠시 쉬어 가려고 3층에 있는 스타벅스에 들렀습니다.
쉬었다가 어디를 더 둘러볼까 고민했지만, 저희의 체력은 이미 바닥났기 때문에(저질체력 ㅠㅠ)
그냥 집으로 돌아오는 것으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.
(여담으로 저희가 아웃렛에 12시에 도착했을때 나이키에 대기 없이 들어갈 수 있었지만,
오후 3시 반에 저희가 아웃렛을 빠져나올 때는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.
우리도 모르는사이에 사람이 엄청 늘어남.
With 코로나로 정책이 바뀌면서 밖으로 많이들 나들이 나오시는 거 같아요.)
쇼핑 목적으로 오시는 거면 일찍 오셔서 둘러보시는 것과
구경 목적으로 잠시 들르는 곳으로 추천드립니다~!
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~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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